흥국화재, '신계약 보험료 가격산출 시스템' 구축
금융·증권
입력 2025-01-20 09:54:31
수정 2025-01-20 09:54:31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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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흥국화재가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및 준비금 가격산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PV가격산출 시스템'은 보험상품 개발 과정과 시간을 개선, 단축하고 보험료 및 준비금을 검증하는 기술이다.
흥국화재는 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품정보의 표준화, 시스템의 자동화를 기반으로 정확성과 신속성을 향상시키고 유관 부서에 일원화된 상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 특징은 ▲서버기반의 통합시스템 처리로 상품 개발 담당자들의 동시 병렬방식 업무 수행
가능 ▲최대 신계약비 자동 산출 및 검증 ▲영업보험료 및 사업비 역전체크 검증 업무 자동화 ▲상품출시
속도 기존대비 75%~95% 감소 ▲신계약비 조정 후 PV 자동 재산출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험업무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기업인 '큐핏'과 협업해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PV가격산출 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업무 효율화 수준을 넘어 상품개발 과정 전반에서의 구조적 혁신을 이룬 것"이라며 "보험상품 개발자가 버튼 하나만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PV가격산출 시스템'은 보험상품 개발 과정과 시간을 개선, 단축하고 보험료 및 준비금을 검증하는 기술이다.
흥국화재는 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품정보의 표준화, 시스템의 자동화를 기반으로 정확성과 신속성을 향상시키고 유관 부서에 일원화된 상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 특징은 ▲서버기반의 통합시스템 처리로 상품 개발 담당자들의 동시 병렬방식 업무 수행
가능 ▲최대 신계약비 자동 산출 및 검증 ▲영업보험료 및 사업비 역전체크 검증 업무 자동화 ▲상품출시
속도 기존대비 75%~95% 감소 ▲신계약비 조정 후 PV 자동 재산출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험업무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기업인 '큐핏'과 협업해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PV가격산출 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업무 효율화 수준을 넘어 상품개발 과정 전반에서의 구조적 혁신을 이룬 것"이라며 "보험상품 개발자가 버튼 하나만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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