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설 명절,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치안
전국
입력 2025-01-20 10:21:05
수정 2025-01-20 10:21:0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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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순 기자]강원경찰청(청장 엄성규)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2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명절 기간 발생하기 쉬운 빈집털이, 절도, 보이스피싱 등 민생 범죄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날 이번 특별치안활동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강원경찰청장 주재로 설 명절 전후 범죄예방 대응 방안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경찰서에서 추진할 치안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설 명절 전후의 치안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경찰은 이번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금융기관, 편의점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합동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 지역 점검 및 환경 개선 활동도 병행한다.
주요 도로와 터미널 주변의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음주운전 단속과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통해 귀성·귀경길 안전 확보에 나선다. 또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설 명절은 주민 모두가 기대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경찰은 빈틈없이 치안대책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지역 주민들께서도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명절 기간 발생하기 쉬운 빈집털이, 절도, 보이스피싱 등 민생 범죄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날 이번 특별치안활동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강원경찰청장 주재로 설 명절 전후 범죄예방 대응 방안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경찰서에서 추진할 치안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설 명절 전후의 치안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경찰은 이번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금융기관, 편의점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합동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 지역 점검 및 환경 개선 활동도 병행한다.
주요 도로와 터미널 주변의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음주운전 단속과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통해 귀성·귀경길 안전 확보에 나선다. 또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설 명절은 주민 모두가 기대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경찰은 빈틈없이 치안대책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지역 주민들께서도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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