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취약계층 의료보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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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1 14:44:28
수정 2025-01-21 14:44:2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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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인천 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의료급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보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5년도 의료급여 지원 대상자는 106,409명으로 매년 약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총 7,435억 원의 예산이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을 위한 공공부조 제도로,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요양비나 출산 진료비 등 다양한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임신·출산 진료비는 단태아 100만 원, 다태아는 태아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1종 수급권자에게는 매월 6,000원의 건강생활유지비를 지원한다.
또한, 군·구별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해 신규 수급자, 장기 입원자 등에게 건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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