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외국인·장애인 '민원 통역 지원' 강화
경기
입력 2025-02-04 14:05:52
수정 2025-02-04 14:05:5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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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민원 통역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과 장애인을 위한 지원으로 2월부터 제공됩니다.
‘외국인 민원 전화 통역’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되며, 16개국 언어를 지원합니다. 요일마다 지원되는 언어가 달라 시청 방문 전 전화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청각·언어 장애인 수어통역’ 서비스는 매주 금요일 김포시수어통역센터의 협조로 제공됩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이외에도 김포시는 민원후견인제, 사회적 배려창구, 점자 안내책자 및 외국인 생활가이드를 마련해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민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과 장애인을 위한 지원으로 2월부터 제공됩니다.
‘외국인 민원 전화 통역’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되며, 16개국 언어를 지원합니다. 요일마다 지원되는 언어가 달라 시청 방문 전 전화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청각·언어 장애인 수어통역’ 서비스는 매주 금요일 김포시수어통역센터의 협조로 제공됩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이외에도 김포시는 민원후견인제, 사회적 배려창구, 점자 안내책자 및 외국인 생활가이드를 마련해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민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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