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후 공원 새 단장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시민행복 공원 조성”에 주력합니다.

이를 위해 청량근린공원 등 4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어린이공원 6개소의 놀이시설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논현포대근린공원 물놀이장 개보수와 서창지구~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 통행로 개설도 추진합니다.

부평구에는 맨발 산책로를 신설하고, 계양구에는 세족 시설과 휴게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습니다.

중앙공원 보행육교 설치 사업과 도시공원 개발행위특례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