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희망 나눔캠페인’ 목표 초과
경기
입력 2025-02-07 16:40:00
수정 2025-02-07 16:40:00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 나눔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0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목표 모금액(10억 원)을 넘어 10억 5,000만 원을 달성, 사랑의 온도탑이 105℃까지 상승했습니다.
시는 6일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열고 모금 성과를 보고했으며,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인배 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냉난방비 지원, 저장장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