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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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0 15:30:15
수정 2025-02-10 15:30:1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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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본 사업은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 복용자에게 치매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 상한 내에서 실비로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로 완화해 확대 지원하며, 주민등록상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이 해당됩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치매를 조기에,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하여 노후 삶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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