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외국인·다문화 가정 무료 진료
경기
입력 2025-02-10 16:58:16
수정 2025-02-10 16:58:1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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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의료나눔봉사단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 진료 봉사를 운영합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무료 진료는 2월 23일, 4월 20일, 6월 15일, 8월 17일, 10월 19일 총 5회 진행되며, 첫 진료는 화성시서부보건소, 두 번째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립니다. 나머지 일정은 추후 확정됩니다.
아울러 진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시 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과, 치과, 정형외과, 산부인과를 비롯해 정신건강 상담, 물리치료, 약 조제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화성시의료나눔봉사단에는 동탄시티병원, 원광종합병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화성시약사회, 화성시서부보건소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며, 올해는 관내 대학교 의료봉사팀이 추가돼 총 17개 이상의 기관이 함께합니다. 또한, 시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기업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홍보를 강화하고, 더 많은 외국인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0일 시에 따르면 무료 진료는 2월 23일, 4월 20일, 6월 15일, 8월 17일, 10월 19일 총 5회 진행되며, 첫 진료는 화성시서부보건소, 두 번째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립니다. 나머지 일정은 추후 확정됩니다.
아울러 진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시 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과, 치과, 정형외과, 산부인과를 비롯해 정신건강 상담, 물리치료, 약 조제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화성시의료나눔봉사단에는 동탄시티병원, 원광종합병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화성시약사회, 화성시서부보건소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며, 올해는 관내 대학교 의료봉사팀이 추가돼 총 17개 이상의 기관이 함께합니다. 또한, 시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기업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홍보를 강화하고, 더 많은 외국인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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