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모듈러주택 500일 맞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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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3 17:48:12
수정 2025-02-13 17:48:1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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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모듈러주택 경기행복주택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본 시공 시 활용된 모듈러공법은 기본 골조부터 건축물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탈현장공법(OSC)으로 시공기간 단축, 탄소중립 등의 이점으로 건설사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은 자체 모듈러기술 33개 주요 공법을 적용한 총 106세대 규모로, 입주민 간담회를 통해 모듈러주택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향후 모듈러주택의 설계 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GH는 ‘모듈러주택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2030년까지 3기 신도시에 총 1만 모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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