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반달마을 첫걸음' 열어
경기
입력 2025-02-14 15:00:07
수정 2025-02-14 15:00:07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 ‘동행’ 행사가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반월동 반달공원과 카페 오브뵈르에서 ‘희망 품은 자연과 문화, 주민이 함께하는 2025 반달마을 첫걸음’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소통 방식을 넘어, 시장과 주민이 자연 속에서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반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어린이집 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반달공원 환경개선 사업 추진 방향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민들은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반달공원 환경 개선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선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구도심 가치 제고 및 반월천·건건천 환경 정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연세하남병원 착공…2027년 종합병원 시대 여는 하남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 연천군, 수소열차 실증노선 확정…2027년 시험 운행
-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 852억 투입…6대 분야 지원 본격화
-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추석 연휴 볼거리 가득
- 경기도, 가평·포천 수해 복구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1천만 원 전달
- 하남시, 스파오와 협업 티셔츠 수익금 ‘웜테크 내의’ 기부
-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본격 개발 '첫 걸음 떼다'
- 이권재 오산시장, 명절대목 전통시장 물가 점검
- 성남시, 도시계획조례 개정..."탄천 수질 오염 우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