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AR 스마트 글라스"...활용가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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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5:00:50
수정 2025-02-14 15:00:5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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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라스’를 도입했습니다.
GH는 지난해 AR 스마트 글라스 도입을 검토하고, 중대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모의훈련을 통해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GH에 따르면, AR 스마트 글라스는 리모컨이나 음성명령으로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촬영해 전송하면 사무실에서 즉각적인 조치사항을 적어 캡처한 후 스마트 글라스로 실시간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건설 현장에서 수집한 시각 및 음성정보를 무선 영상통화로 안전관리자에게 전달 후 개선조치 등에 관한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며, 추후 업무 효율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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