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KB국민·하나은행 현장조사…"LTV 담합 의혹"
금융·증권
입력 2025-02-17 10:54:32
수정 2025-02-17 10:54:32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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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공동행위 관련 재조사 목적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 재조사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도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두 은행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장조사는 공정위가 지난해 재심사 명령을 한 '4대 시중은행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과 관련한 재조사가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정위는 앞서 지난 10일부터 신한·우리은행 현장조사를 벌인 바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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