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요리 프랜차이즈 '해탄', 대통령의 요리사 '배예환' 셰프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문화·생활
입력 2025-02-18 15:52:37
수정 2025-02-18 15:52:3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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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해탄'이 청와대 대통령의 요리사 '배예환 셰프'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탄'은 국내에서 오징어 요리 전문 브랜드로 1년 만에 60호점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외식 브랜드다.
'배예환' 셰프는 청와대 대통령 만찬 셰프를 비롯해 스위스 그랜드 호텔 셰프, TGI Friday's 한국 창립 멤버, 오너 셰프 레시피 공동 저자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특히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조식 만찬과 이명박 대통령의 도시락을 담당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메뉴 개발, 브랜드 이미지 강화, 외식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이 국내 외식업계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예환 셰프는 “'해탄'은 오랜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한 브랜드라고 판단해 협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 셰프와 ‘해탄’ 프랜차이즈 본사는 R&D 협업을 통해 더욱 높은 품질의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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