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 자재 품질시험 843건"...부실시공 예방

전국 입력 2025-02-18 17:38:23 수정 2025-02-18 17:39:30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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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건설 현장 반입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843건을 수행했습니다. 

이에 수수료 4억 3천만원을 거뒀으며, 노후 장비 교체 및 시험 수요를 위한 가드레일 수평지지력시험 등 품질시험 종목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한 품질시험 의뢰 절차를 관련 조례에 반영해 공정한 품질시험 제반 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도 품질시험실은 도로공사에 사용하는 레미콘과 아스콘 등 현장 반입 자재의 품질 적합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품질관리 현장확인 컨설팅반’을 운영중입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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