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료급여 진료비 267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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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8 17:40:09
수정 2025-02-18 17:40:0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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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의료급여 수급자를 집중 관리해 진료비 267억 원을 절감했습니다.
집중 관리 대상자 5,085명의 2023년 진료비는 835억 원이었으나 2024년 사례관리 후 진료비가 567억 원으로 267억 원 감소하므로, 최근 5년(2020~2024) 의료급여 진료비 절감액도 총 1,21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도는 대상자별 건강관리와 함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사회와 단절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올해 의료급여관리사가 참여하는 ‘업무개선 간담회’를 시작으로 ‘요양병원 장기입원자 실태조사’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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