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정상 추진…“재검토 논의 불필요”
경기
입력 2025-02-19 10:50:31
수정 2025-02-19 10:50:3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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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이 2021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남양주시의회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을 이유로 GH 이전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건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GH 이전은 경기 북부 균형 발전을 위한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 역시 GH 이전을 포함한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한 바 있으며, 구리시는 이를 위해 경기도 및 GH와 협약을 체결하고 행정 절차를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서울 편입 논의는 연구 용역 단계일 뿐 결정된 사항이 아니며, GH 이전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GH 이전 재검토는 불필요한 논의”라며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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