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노인일자리 6387개 마련
경기
입력 2025-02-19 13:58:32
수정 2025-02-19 13:58:3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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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2025년 안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650여 명의 참여자가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시는 총 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7개 수행기관에서 9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638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와 활동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650여 명의 참여자가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시는 총 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7개 수행기관에서 9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638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와 활동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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