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동탄인덕원선 건설현장 방문
경기
입력 2025-02-19 13:58:42
수정 2025-02-19 13:58:4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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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동탄인덕원선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김 부시장은 제9공구 본선 터널공사 현장에서 ㈜한화건설 현장소장 등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해빙기 안전 관리와 공사 마무리 시까지 근로자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1년 11월 제1·9공구 실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 제28공구, 제10~12공구 실시계획이 승인돼 전 구간이 착공됐으며, 2028년 12월 31일 준공 예정입니다.
한편, 김 부시장은 ‘현장행정’을 시작한 이후 6월까지 64개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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