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기업·시민 맞춤형 지원 제공

경기 입력 2025-02-20 10:57:37 수정 2025-02-20 10:57:37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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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기업 성장과 시민 복지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합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웹사이트 제작, 글로벌 영상 플랫폼, 전자무역청 활용 등 3개 분야에서 25개 업체를 모집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SNS 기반 해외 홍보, 수출용 영문 카탈로그 제작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건설기계, 지게차·굴착기 등 1097대의 조기 폐차를 추진하며, 신청은 2월 21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가능합니다.

출산 가정을 위한 지원도 마련됐습니다. 둘째 이상 출산 산모는 산후조리 한약 조제비의 50%(최대 1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출생신고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후조리 한약할인증서’를 발급받아 지정 한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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