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흡연율 22%로 감소…금연 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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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0 13:07:30
수정 2025-02-20 13:07:3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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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흡연율을 역대 최저인 22%로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전년 26%에서 4% 감소한 수치로, 전국 순위도 14위에서 48위로 하락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구는 금연 클리닉 운영과 금연 환경 조성에 주력하며, 지난해 44,730건의 금연 상담과 2,721명의 금연 클리닉 등록자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311개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습니다. /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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