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투자유치심의위원회 출범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일 위촉장 수여식 및 2025년 제1회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지역경제 및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입주 문의가 증가하는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앵커기업 투자유치 계획을 포함한 ‘2025년 투자유치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공직자 3명과 투자·도시계획·부동산 전문가, 대학교수, 변호사 등 8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투자유치 기본계획과 기업 지원방안을 심의합니다.

시는 이를 통해 첨단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