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경부선·안산선 지하화 총력"
경기
입력 2025-02-21 11:11:25
수정 2025-02-21 11:11:2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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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시가 경부선(1호선)과 안산선(4호선) 지하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금정역~당정역 4.9㎞ 구간 지하화를 위한 선도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정부는 지난 19일 우선 추진 지역으로 부산, 대전, 안산을 선정했습니다.
국토부는 경부선·경인선·경원선 등 수도권 주요 노선은 지자체 협의를 통해 추가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연말 발표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반영을 목표로, 사업성을 높이고 안산선까지 포함한 제안서를 5월 제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토부·경기도·안양시와 협력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는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금정역~당정역 4.9㎞ 구간 지하화를 위한 선도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정부는 지난 19일 우선 추진 지역으로 부산, 대전, 안산을 선정했습니다.
국토부는 경부선·경인선·경원선 등 수도권 주요 노선은 지자체 협의를 통해 추가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연말 발표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반영을 목표로, 사업성을 높이고 안산선까지 포함한 제안서를 5월 제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토부·경기도·안양시와 협력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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