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환경 보호 앞장서
경기
입력 2025-02-21 12:28:06
수정 2025-02-21 12:28:0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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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교체·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이를 위해 사전 기술진단을 진행하며, 해당 사업장은 진단 비용 전액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 제도’를 시행해 5년마다 허가 기준을 검증하고, 위반 업체는 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경유 어린이 통학 차량을 친환경 LPG 차량으로 전환하면 대당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올해 총 6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교체·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이를 위해 사전 기술진단을 진행하며, 해당 사업장은 진단 비용 전액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 제도’를 시행해 5년마다 허가 기준을 검증하고, 위반 업체는 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경유 어린이 통학 차량을 친환경 LPG 차량으로 전환하면 대당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올해 총 6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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