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바이애슬론팀, 동계체전서 '역대 최고 성적' 달성

전국 입력 2025-02-24 12:39:00 수정 2025-02-24 12:39:00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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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청 바이애슬론팀이 동계체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 달성했습니다.

시청 바이애슬론팀이 제106회 동계체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남자팀을 시작으로 2019년 여자팀이 창단된 포천시청 바이애슬론팀은 이번 대회에서 남녀 계주를 모두 제패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남자 집단출발 금메달리스트 최두진 선수는 7년 만에 러시아 출신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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