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건설 현장 품질·안전 점검…도민감리단 운영
경기
입력 2025-02-25 11:04:00
수정 2025-02-25 11:04:0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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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올해도 ‘도민감리단’과 함께 공공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도와 소속기관이 발주한 도로, 철도, 하천, 건축 등 23곳의 건설 현장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도민감리단은 2019년부터 총 148곳의 현장을 점검해 3,098건의 보완사항을 시정했으며, 올해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가설구조물과 안전시설물 점검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특히 소규모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도는 불합리한 관행은 근절하고 안전한 건설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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