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방송영상밸리…방송․영상산업 허브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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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5 11:04:07
수정 2025-02-25 11:04:0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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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방송영상밸리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고양방송영상밸리는 경기 서북부 권역에 방송․영상․문화기능을 집적하기 위해 조성되는 클러스터로, 킨텍스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장항동 일원에 70만 1,984㎡ 규모이며, 약 7,2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 중입니다.
이는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하며, 전체 면적 중 24%(17만㎡)가 방송시설용지로 사용되고 나머지 부지는 업무·도시지원시설(5만4천㎡),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3만4천㎡), 주상복합시설(14만7천㎡)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향후 방송영상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K-컬처·마이스 산업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일자리 생태계 구축으로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전망 중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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