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LH와 2,500세대 임대주택 협약
경기
입력 2025-02-25 16:09:20
수정 2025-02-25 16:09:2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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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L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500세대 규모의 매입약정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는 인허가 통합심의를 시행해 조기 착공 및 입주를 지원하며, LH는 공용공간 및 주차장 확보 등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설계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우선 세교2지구 미매각 용지 5개 필지에 오피스텔 2,500호를 공급하며, 현재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시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인구 유입을 통한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향후 추가적인 주택 공급 및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500세대 규모의 매입약정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는 인허가 통합심의를 시행해 조기 착공 및 입주를 지원하며, LH는 공용공간 및 주차장 확보 등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설계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우선 세교2지구 미매각 용지 5개 필지에 오피스텔 2,500호를 공급하며, 현재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시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인구 유입을 통한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향후 추가적인 주택 공급 및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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