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동 지킴 강화 나서

경기 입력 2025-02-25 16:26:38 수정 2025-02-25 16:26:38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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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제2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및 통합사례회의’를 가졌습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산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간담회 내용 공유 ▲사례관리 지도·감독 협력 방안 논의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업무 매뉴얼 주요 개정 사항 공유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열린 제2차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정서적 불안을 겪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생활 적응 지원 방안 ▲정서적 지지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시는 3월부터 임산부 대상 ‘행복더하기 태교·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은 태교 강의, 신생아 돌봄, 응급 대처법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총 12기 과정(1기당 4회)으로 진행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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