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천사지원금’으로 양육 부담 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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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6 10:43:14
수정 2025-02-26 10:43:1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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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아동에게 연 120만 원의 천사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제도는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i) 플러스 1억드림’의 일환으로, 1세부터 7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중입니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며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아동으로, 아동의 생일 기준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은 정부24(보조금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보호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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