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선,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2028년 착공 목표
경기
입력 2025-02-26 12:59:03
수정 2025-02-26 12:59:0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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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안산선이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안산선(초지역~중앙역, 5.1km)이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철도 상부 개발을 통해 지하화 비용을 충당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상철이 지하로 이전되면 71만 2천㎡ 규모의 부지가 확보됩니다. 이를 통해 소음·진동 감소, 상업·문화공간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경기도는 신속한 기본계획 수립 후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경인선·경부선 등 추가 노선 지하화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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