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12개 시군 29개소 대상
경기
입력 2025-02-26 12:59:29
수정 2025-02-26 12:59:29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실시합니다.
도는 고양 장월 등 12개 시군 29개소에서 배수펌프장 설치 및 위험사면 정비 등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합니다.
12개 시군(용인·동두천·가평 등)에 789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자연재해 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배수펌프장 설치 등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20개소) ▲내수침수·하천·급경사지 종합 정비를 위한 ‘풍수해생활권 정비’(6개소) 등으로 진행됩니다.
시는 우기 전인 6월까지 주요 공사를 마무리해 피해를 예방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폭우 피해 큰 영광군.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 지시 감사"
- 2SK아메리카스, 매출 계상 논란…SK에코플랜트 회계감리 중
- 3KB국민은행, 중소·벤처기업 위한 '기술보증 특별출연' 시행
- 4인천국제공항공사, 몬테네그로 2개 공항 사업권 입찰서 1위
- 5CJ제일제당, 日 ‘돈키호테’에 ‘비비고 전용 매대’ 입점
- 6강진군, ‘이동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 7웅진프리드라이프, ‘디지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출시
- 8강진군, 대통령기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 개최
- 9무보, 트라피구라에 2억 달러 금융 제공
- 10삼성자산운용 'KODEX 증권', 3개월 수익률 ETF 1위 달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