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 대상'...투자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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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4 15:50:59
수정 2025-03-04 15:50:5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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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G-Next) 25개사를 선정해 컨설팅과 투자유치 활동(IR)을 지원합니다.
이는 도내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한다고 도는 밝혔습니다.
‘해외투자유치 컨설팅 및 IR 지원’은 ‘인베스트(INVEST) 경기’ 사업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자본을 유입시키고자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기업진단(기업현황, 투자유치 역량, 투자유치 타겟지역) ▲기업진단에 따른 맞춤형 투자유치 역량강화 ▲해외 투자자 연계 등입니다.
이에 도는 선발된 기업 대상으로 ‘투자유치 IR 데이’를 운영하고,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투자상담도 추진하는 등 실질적 투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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