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이는 동구 만든다"…인천 동구, 인구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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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4 15:59:52
수정 2025-03-04 15:59:5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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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진서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하여, 2025년 인구정책의 비전인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동구’를 목표로 총 73개의 추진과제를 담은 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2025년 인구정책은 일자리·경제, 주거·환경, 출산·보육·교육, 문화·복지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올해는 청년 취업 부트캠프, 교육지원센터 조성 등 13개의 신규 추진과제를 추가해 인구 유입 정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특성에 맞는 인구유입 정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동구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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