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장기 미집행공원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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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5 14:02:24
수정 2025-03-05 14:02:2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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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장기 미집행공원을 치유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기 미집행공원은 60년 넘게 사업이 진행되지 못한 지역으로, 구는 963억 원의 자체 예산과 453억 원의 민간 자본을 투자해 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송도2근린공원을 시작으로 농원공원과 사모지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학나래공원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장기 미집행공원을 주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까지 모든 공원을 완료해 지역의 소통장소로 변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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