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네트웍스, 맥케이와 AI 숏폼 콘텐츠 제작 협력
경제·산업
입력 2025-03-07 09:56:40
수정 2025-03-07 09:56:40
정의준 기자
0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하이퍼네트웍스는 AI 기술 기업 맥케이와 AI 기반 숏폼 콘텐츠 제작을 위해 헙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하이퍼네트웍스는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맥케이의 AI 컨텐츠 생성 기술과 AI PPL기술을 활용해 숏폼 콘텐츠 제작의 가능성을 넓혀갈 계획이다.
맥케이의 AI기술은 문맥을 이해하고 일관된 스토리를 생성하는 AI 이미지∙영상 기술로 동일한 인물과 배경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흐름을 갖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득현 하이퍼네트웍스 대표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맥케이와의 협력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숏폼 콘텐츠를 더욱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호 맥케이 대표는 "AI 기술은 크리에이터들이 원하는 스타일과 연속성을 유지하며 콘텐츠를 제작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며 "하이퍼네트웍스와 함께 AI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네트웍스는 AI 기반 PPL,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제작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약업계, 비대위 가동… "약가 인하, R&D 위축·수입약 의존 심화시킬 것"
- 임성기재단, 가톨릭대 의대 조미라 교수에 희귀질환 연구비 6억원 지원
- 정진호이펙트, 한부모 가정 돕는 ‘이엉바자회’ 참석
- LS MnM 구동휘, 경영 시험대…2차전지 신사업 ‘불투명’
- “경고등 켜졌는데 계속 비행?”…이스타항공 안전 논란
-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시연 성공
- “괜히 인수했나”…GS리테일, 요기요 고전에 ‘본업 강화’
- ‘논란 IP’ 또 발목…크래프톤, AOD 서비스 종료
- 롯데건설, 오일근號 출범…재무건전성 회복 ‘사활’
- ‘테슬라 FSD·GM 크루즈’ 韓 상륙…현대차 어디까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흥군, 24만 명 사로잡은 '치유 메카'로 우뚝
- 2보성군, '녹차골 청춘식당'으로 어르신 삶에 활력 불어넣어
- 3제약업계, 비대위 가동… "약가 인하, R&D 위축·수입약 의존 심화시킬 것"
- 4임성기재단, 가톨릭대 의대 조미라 교수에 희귀질환 연구비 6억원 지원
- 5남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열고 헌신의 한 해를 기리다
- 6정진호이펙트, 한부모 가정 돕는 ‘이엉바자회’ 참석
- 7고창군, '고독사 제로화'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 8고창 상하농원 '한국관광의 별' 지역상생관광모델 선정
- 9남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 10LS MnM 구동휘, 경영 시험대…2차전지 신사업 ‘불투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