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대형 공연 유치' 국비 2.3억 확보
경기
입력 2025-03-07 14:08:47
수정 2025-03-07 14:08:4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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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7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공연시장 활성화 및 다양한 순수예술 장르의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시는 국비 2억 3천만 원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기획 공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과천시민회관 대·소극장에서 ▲발레 레미제라블(5월 17일) ▲뮤지컬 홍련(9월 27일) ▲뮤지컬 빨래(12월 13일) ▲연극 기도문-Litanei(10월 17~18일) ▲창극 흥보마누라 이혼소송 사건(6월 21일) 등 총 5편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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