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남산서울타워 점등식으로 출범 알려
경기
입력 2025-03-13 12:14:35
수정 2025-03-13 12:14:3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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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을 열었습니다.
12일 저녁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특례시 출범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105만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시민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점등식은 오후 7시 30분 남산서울타워 T 1층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점등 버튼이 눌러지자 타워에 출범을 알리는 메시지와 홍보영상이 송출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오후 10시 30분까지 상영됐으며, 서울 도심 곳곳에서도 기념 조명이 밝혀졌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점등식이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밝히겠다는 의지를 의미한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직·주·락이 조화로운 도시로 성장해 전국 어디서든 거주하고 싶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점등식 영상은 오는 21일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도 상영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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