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기초지자체 최초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 구축
경기
입력 2025-03-13 21:41:05
수정 2025-03-13 21:41:0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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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시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이달 말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디지털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을 지원해 실시간 점검 및 보건관리가 가능하며, 위험 요인을 즉시 감지하고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안전 관리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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