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기초지자체 최초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 구축
경기
입력 2025-03-13 21:41:05
수정 2025-03-13 21:41:05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시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이달 말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디지털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을 지원해 실시간 점검 및 보건관리가 가능하며, 위험 요인을 즉시 감지하고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안전 관리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우 김도이, DMZ 평화마라톤 완주…"평화 염원 함께 달렸다"
- 2"최악은 지났다" 관세리스크 공포 극복 중인 코스피
- 3"美 입항수수료 부과에 반사이익" K-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 조짐
- 4역대 최대 실적 내고 가격 인상한 투썸·KFC·버거킹…'소비자 외면' 비판
- 5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금 거래대금 4.4배 증가
- 6모기업 지배주주만 배불리는 '중복상장' 해법 논의 활발해진다
- 7하나금융, 내년 상반기 인천 청라로 그룹 본사 이
- 8안덕근 산업장관 "대미 관세협상, 섣불리 타결보다 협의 이어갈 것"
- 9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낮밤 기온차 15도
- 10"이례적인 문과 수험생 증가…사탐 응시율 통합수능 이래 최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