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불법광고물 양성화’ 추진해
경기
입력 2025-03-13 21:41:20
수정 2025-03-13 21:41:2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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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불법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3월 17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불법광고물 철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허가·신고 없이 설치된 벽면·돌출·지주·옥상간판과 표시기간이 만료된 광고물이 대상이며, 자진신고한 건에 한해 법적 기준을 충족하면 행정처분 없이 양성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제출 서류 간소화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3월 17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불법광고물 철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허가·신고 없이 설치된 벽면·돌출·지주·옥상간판과 표시기간이 만료된 광고물이 대상이며, 자진신고한 건에 한해 법적 기준을 충족하면 행정처분 없이 양성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제출 서류 간소화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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