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책의 도시’ 선포…"독서대전 본격 준비"
경기
입력 2025-03-14 12:42:42
수정 2025-03-14 12:42:4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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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책의 도시’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시는 13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책의 도시 김포’ 선포식을 개최하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공식 시작을 알렸습니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 축제로, 김포시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끝에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시는 ‘독서문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독서진흥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독서대전을 통해 책을 통한 사회 통합과 문화 발전 경험을 전국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 축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독서대전으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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