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기산저수지 스카이워크 개방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기산저수지 스카이워크를 개방했습니다.

시는 기산저수지 2단계 관광개발 사업을 완료하고 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을 개방했습니다.

투명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에서는 저수지와 주변 산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을 위한 공영주차장(총 116대 규모)은 4월 중순부터 유료 운영되며, 장애인과 노약자를 배려한 배리어프리 공중화장실도 마련됐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산저수지를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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