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자살 맞춤형 상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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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7 19:02:19
수정 2025-03-17 19:02:1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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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을 맞아 맞춤형 상담을 강화합니다.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3~5월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이 있는 경우 즉시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하며, 위기 상담과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심리지원, 치료비 지원, 위기 개입 등 종합적인 지원을 실시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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