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제주시 ‘고향사랑 상호 기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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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7 18:59:54
수정 2025-03-17 18:59:5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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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자매결연도시 제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15일 제주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김완근 제주시장이 참석해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약속했습니다. 공무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자매결연도시 간의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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