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그룹, ‘2025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5-03-18 08:00:04
수정 2025-03-18 08:00:04
고원희 기자
0개
사업 기획·경영 기획·회계 등 모집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서한그룹은 2025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부품 및 단조 제품 생산 전문 기업인 서한그룹은 현대자동차, 기아 등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들의 파트너 기업으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를 지향하며 전기차용 핵심 부품 연구 개발과 수소 부품 산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이번 2025년 공개채용은 사업 기획, 경영 기획, 회계 등이다. 근무지는 기술연구소가 위치한 경기 동탄을 비롯해 서울, 충북 진천, 등 계열사 및 직무별로 상이하다.
서한그룹은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PC-OFF 제도와 유연근무제 등을 실시 중이며, 지방 근무자를 위한 사택 제공과 조식 및 중식 제공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사내 직급을 폐지하고 매니저와 책임(매니저)로 호칭을 통일해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한그룹 관계자는 이외에도 “자녀 학자금이나 본인 및 가족 의료비 지원, 차량 구매와 관련된 할인과 지원, 다양한 경조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한그룹의 2025년 공개 채용은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서한그룹 채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분야와 자격요건을 비롯한 서류, 면접, 직무 소개 사항 등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내 사외이사, 교수·관료 출신 쏠림 여전…"전문성 미흡"
- "히트작 우려 먹기?" 게임 업계에 부는 리마스터링 바람
- [부동산 캘린더] 내주 3017가구 분양…"3기 신도시 대장지구 분양 시작"
- 라면 체험공간부터 키링까지…글로벌 소비자 공략 나선 농심
- '하이럭셔리'만 살아남는다…심화되는 명품 업계 양극화
- [위클리비즈] "한-계란 없다"…배달의민족, 계란 프라이데이 팝업
- 현대건설, ‘가덕도 신공항’ 손 뗀다…“장기표류 가능성”
- “1시간 배송”…이마트·올리브영 ‘퀵커머스’ 승부수
- 네이버 1분기 실적 ‘방긋’…쇼핑앱 효과 ‘톡톡’
- 금호석유화학, 1분기 깜짝 실적…“2분기엔 관세 여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국내 사외이사, 교수·관료 출신 쏠림 여전…"전문성 미흡"
- 2내주 3017가구 분양…"3기 신도시 대장지구 분양 시작"
- 3"히트작 우려 먹기?" 게임 업계에 부는 리마스터링 바람
- 4'외환보유액' 5년 만에 최저…한 달 사이 50억 달러 증발
- 5‘정치 테마주’에 출렁이는 증시…투자경고 종목 속출
- 6外心 잡아라…외국인 고객 모시기 나선 은행권
- 7라면 체험공간부터 키링까지…글로벌 소비자 공략 나선 농심
- 8'하이럭셔리'만 살아남는다…심화되는 명품 업계 양극화
- 9해남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 마무리
- 10보성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상시 접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