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확장 개소
경기
입력 2025-03-17 18:58:38
수정 2025-03-17 18:58:3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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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를 확장 개소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17일 개소식을 열고 공간을 기존 330㎡에서 492㎡로 넓혔습니다. 또한,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 등 주요 장비를 위한 개별 장비실을 조성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교육·커뮤니티·전시·제작 공간을 확대해 창작 지원 범위를 넓혔습니다.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2019년 12월 개관 이후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첨단 장비를 갖춘 창작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체험·교육부터 전문가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까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청소년 진로교육, 창작동아리 지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개인 창작을 넘어 공동체와 협력하며 배우는 ‘지식 나눔의 아지트’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는 메이커스페이스 개방과 함께 매월 정기 교육 프로그램도 재개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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