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점검
경기
입력 2025-03-18 11:47:10
수정 2025-03-18 11:47:1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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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총사업비 271억 원을 투입해 동백동 다올공원 일원에 조성되며, 부지면적 3500㎡, 연면적 4471㎡ 규모입니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지상 1~3층에는 민원실, 주민자치사무실, 강의실, 다목적 강당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는 2027년 7월 개청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며, 현재 임대 청사를 사용 중인 동백1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히 관리할 방침입니다.
지난 17일 현장 점검에는 이상일 시장과 동백1동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공사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시는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부 시설 조성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보다 편리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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