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치매환자 위한 ‘기억애쉼터’ 운영
경기
입력 2025-03-18 17:33:58
수정 2025-03-18 17:33:5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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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치매환자 위해 ‘기억애쉼터’를 운영합니다.
시 북부보건센터는 치매환자의 기억력 증진과 보호자 지원을 위한 ‘기억애쉼터’를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에게 인지훈련, 음악치료, 신체 활동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최대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합니다.
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송영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진행을 늦추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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