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도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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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0 13:31:42
수정 2025-03-20 13:31:4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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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원도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24일 개최되는 설명회는 ‘미니뉴타운 시범사업’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니뉴타운 시범사업’은 10만㎡ 이상의 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용적률 상향과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은 철도역 500m 이내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고밀개발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원·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는 2025년 4월부터 사전컨설팅을 진행한 후, 5월 공모 신청을 받아 7월까지 최대 2개소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부천시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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