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행정 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사업' 추진
전북
입력 2025-03-20 15:51:43
수정 2025-03-20 15:51:43
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관내 행정리 263개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행정 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임실군에 따르면 행정 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는 관내 마을 단위별로 액자 형식으로 행정지도를 제작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정 구역별 종합지도에는 최신 항공사진과 고유지명, 토지 지번과 경계, 버스정류장 및 마을회관 등의 위치정보를 담아 마을의 정보를 보기 쉽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해 군민 편의 증진 및 행정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민 임실군수는 "올해 연말까지 액자 형식의 행정 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남원시의회, 장애인식 개선교육으로 공직문화 수준 높인다
- 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남원시민 연180만 원 기본수당" 공약 제시
- [문화 4人4色 | 전승훈] 미생(未生)이 완생(完生)에 이르는 과정, 그리고 우리의 기록
- 순창군, 제18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 개최
- 장수군,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 장수군,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 남원 시민도예대학 49기 수료…52명 시민도예가 탄생
- 전북 1호 남원 공공산후조리원 '다온' 개원
- 남원시의회, 5분 자유발언서 도시 시정 전방위 개선 촉구
- 2025 용담검무, 남원서 이틀간 전통·무예·예술의 장 열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의회, 장애인식 개선교육으로 공직문화 수준 높인다
- 2세아그룹, 2026정기임원인사…대표선임 1인·승진 15인
- 3세계로시스템, ‘선택형 학원관리 프로그램’ ACA365 출시
- 4신세계百, 강남점서 모듈러 퍼니쳐 USM 60주년 팝업 개최
- 5토스뱅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전용계좌 도입 맞손
- 6NH농협은행·파티오르(Partior),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기술검증 완료
- 735년 맞은 광화문글판, 118번째 겨울편 공개
- 8우리銀, 중국·인도네시아 출국 전에 미리 계좌 열어준다
- 9파미셀, 울산 제3공장 기공식 개최…생산 역량 대폭 확대
- 10GC녹십자홀딩스, 박소영 전략기획실장 영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