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제6기 BMC이노티즌'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전국
입력 2025-03-20 16:59:39
수정 2025-03-20 16:59:39
김정옥 기자
0개
올 연말까지 온·오프라인 활동 나서

BMC이노티즌은 경영혁신·적극행정‧ESG경영을 포함한 공사 경영 전반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운영중이다.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는 6번째 기수가 모집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될 '6기 BMC이노티즌'은 공사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한 공개모집으로 진행됐다.
부산도시공사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 성별, 직업군, 관련 경험 등을 고려해 신규 단원 20명을 선발했다. 특히 지난해 활동 우수단원 중 연임희망자 2명이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과 우미옥 공사 기획경영본부장, 이노티즌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공사 소개 ▲이노티즌 활동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창호 사장은 "'혁신(Innovation)'과 '시민(Citizen)'을 합친 이노티즌의 뜻처럼 부산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공사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이노티즌의 목소리가 실제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